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 설훈·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 (문단 편집) === 해결 방안 === 우선 가장 간단하고도 최우선적인 해결 방안은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닌 진짜 태풍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이를 해결하는 것 중에 제일 간단한 것이 __20대 남성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투표율을 늘려서__ 자신들의 요구를 안 따라 주면 당장 지지를 보수신당 및 중도보수신당 같은 보수정당 혹은 대안 진보정당 혹은 중도정당, 중도신당에라도 옮길 수 있다는 제스쳐를 확실하게 취하면 된다. 그게 안 된다면 [[민생당]]이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등 [[제3지대]] 정당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서 공략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들거나 아니라면 합리적인 무소속 인사라도 지지하도록 하면 된다. 이도 안 된다면 __자신들이 원하는 인사가 많은 정당__을 지지하는 것도 좋은 예다. 밑에서도 후술하겠지만 20대 여성이[* 주로 페미니스트] 이렇게 했다. 실제로 이게 효과가 없는 게 아닌 게 사실 [[민생당]]의 전신인 [[바른미래당]]도 [[이언주]][* 전진당을 거쳐서 다시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했다.]나 [[신용현]] 의원처럼 [[비동의간음죄]]를 발의하는 데 참여한 사람이 있고 혜화역 시위를 옹호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20대 남성이 지지기반이 부실한 자신들의 표밭이 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친유]] 한정이지만 다시 유턴한 것이다. 이는 정치인은 표로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또 이것이 확실히 드러난 사례가 바로 [[해운대구 갑]]에서 [[하태경]]이 당선된 사례다. 물론 20대 남성이 비토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온건적인 인사 혹은 옹호하는 인사가 양 정당에 다 있는데 투표해봐야 소용없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런 학습된 무기력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오히려 날리는 역효과만 나며 이는 '''무효표'''의 존재와 선거는 차악을 뽑는다는 주장을 망각한 주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정치인 혹은 정당은 표의 눈치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무효표를 던져도 눈치를 보게 된다.''' ,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진보정당이나 [[민생당]],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등 중도 정당은 젊은 세대의 표가 없으면 보수정당보다 더욱 더 치명타를 입기 때문에 이런 무효표의 눈치를 더욱 잘 볼 수 밖에 없다. 그게 정작 안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인사가 있는 정당을 뽑으면 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다면 [[홍준연]], [[이준석]], [[하태경]], [[장진영(1971)|장진영]], [[이혜훈]]과 같은 보수 정당의 중도~중도보수 인사을 뽑아 줘서 이들이 통합당의 주류가 되도록 밀어 준다든지,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으면서 [[신용현]],[[김수민(정치인)|김수민]], [[이언주]]와 [[유영하]] 등 [[친박]]의 존재가 껄끄럽다면 그들이 없는 [[민생당]]이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을 뽑아준다던지 하면 된다. 아니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한 [[윤석열 사단]] 등 대안 보수 집단을 지지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의 모토가 된 윤석열 검찰총장인데 [[조국 사태]] 당시 성역 없이 수사한 것으로 인해서 윤석열 사단이 보수층에게도 인기를 얻었는데 20대 남성들에게는 윤석열도 대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는 2022년에 실현되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투표를 안 하는 방법으로 가면 아무도 20대 남성의 주장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이는 20대 여성이 정치적 영향력을 나타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사실 20대 여성이 보기에도 민주당과 정의당 등 진보정당에 껄끄러운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진보권에도 [[진보마초|전근대적인 여성관을 가진 정치인들]]도 없지 않고[* 대표적으로 성추행에 휘말렸던 이재현 서구청장(기소유예), 김정우 의원이나 성폭력으로 제명당한 [[안희정]], [[오거돈]] 그리고 평소에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했으나 비서에 대한 성추행을 저지르고 자살한 [[박원순]]이 있다.] 젊은 세대에게 반감을 줄 수 있는 정치인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여기서 언급한 설훈,홍익표, 그리고 조국 사태의 장본인인 조국이 있다. 또 코로나19 대처를 잘 못 한 박능후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민주당과 정의당을 지지한 이유 중엔 자신이 원하는 인사[* 대표적으로 [[정춘숙]], [[진선미]], [[김상희(정치인)|김상희]], [[남인순]] 등 여성계 정치인이나 [[이정미(정치인)|이정미]], [[심상정]] 등 여성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 그 예다. 또 [[박원순]], [[박주민]], [[박홍근]] 등의 영향력도 상당히 컸다.]가 많아서 혹은 보수정당보다 성평등에 힘을 써 줘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껄끄러워하는 집단이 있는데도 민주당과 정의당을 지지한 것이다. 20대 남성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원하는 인사가 있는 정당에 표를 몰아주면 된다. 그러면 정당은 이들의 표심 눈치를 보고 더욱 부각시켜 줄것이고 이들이 비토하는 인사들은 퇴출시키거나 비주류로 밀어낼 것이다. 다만 당신이 20대 남성이라면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한국은 제조업 국가이며 2020년대에도 이공계는 남초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IT 계열 학과도 남초다.[* 2020년 기준으로 큐넷에서 실시하는 각종 기사 자격증 응시자들의 성비를 보면 압도적인 남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퇴근시간에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기업들이 많은 판교테크노벨리를 가 보면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대다수가 남성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2001년생이 20학번이 된 공과대학도 아직까지 남초다.] 즉 10~15년 후에는 설훈, 홍익표가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말한 90년대생 20대 남성들은 30~40대가 되며 국가기간산업의 핵심종사자가 되어 국가를 끌고 나가는 최중요세대가 된다. 그리고 한국을 지배하는 40~50대 (60~70년대생들)들은 60~70대가 되며 은퇴한 노인이 된다. 물론 세대 인구 수가 적어 투표에서 불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국가가 누구를 우대할지는 명백하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역대급 저출산으로 모래시계를 뒤집어 놓은 역피라미드 인구구조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끌어갈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한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과 함께 체력과 정신력, 경험 모두 막 최전성기를 찍은 세대들과 이제 곧 은퇴를 눈앞에 두거나 이미 은퇴하여 노후를 준비하며 죽음에 대비해야 하는 세대 중 국가가 어느 세대를 선택할까? 물론 이것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방관으로 이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실제로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위에서 예상했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2021년 재보궐선거/정당별 결과/국민의힘|개표 결과]]에서는 아예 20대 남성의 보수정당 지지율이 보수정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라 불리는 60대를 추월해 버림으로써 20대 남성 현상이 언론에서 화제가 된 에 이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몰표에 가깝게 윤석열 후보를 지지함으로서 결국 이는 [[국민의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20대 남성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수혜층인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하태경]]과 [[청년의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국민의힘 첫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의 당선으로 성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60대 몰표 + 2030대 남성 몰표 + 30대 여성 선전으로 이긴 [[국민의힘]]이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을 우호적으로 보면서 정치적 영향력이 어느정도 생겼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준석]]도 [[이준석 여성 투표 의향 발언 논란|대선 3일 전에 20대 여성의 결집력을 비하하다가]] 대선 때 0.73%p로 신승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준석 책임론이 생긴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